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31일 내 임기중 어떠한 형태의 헌법개정도 하지않을 것 이라고 임기중개헌불가 입장을 재천명했다.
신한국당 총재인 김대통령은 이날오후 청와대에서 이홍구(李洪九)대표로부터 주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우리당 소속의원들은 국가경쟁력을 10%%이상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하는 현시점에서 단순히 소모적이고 국론분열을 가져오는 헌법개정 논의를 자제하도록 당대표가책임지고 의원들에게 주지시켜 주기 바란다 고 지시했다고 김철(金哲)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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