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12주년을 맞는 한서주택(회장 이재호.48)은 현재까지 대구 경북지역에 2천6백여세대의아파트 및 연립주택을 공급한 지역 중견건설업체.
한서주택은 현재 한서주택, (주)한서주택, (주)한서개발, (주)삼산주택, (주)삼산등 5개 회사에 직원수는 2백50여명.
주택건설은 대부분 개인 한서주택 및 (주)삼산주택이 하고 있으며 (주)한서주택은 관.사급 수주공사, (주)한서개발은 부동산컨설팅 및 부동산 임대, (주)삼산은 건자재, 레포츠를 맡고 있다. 재산대부분은 한서 이회장 소유로 돼 있다.
한서주택 이회장은 지난 6월1일 소유기준 대구시 종합토지세 납부대상에서 2억2천8백25만원이 고지돼 1위에 올라 있다.
한서는 현재 대구시 북구 관음동, 서재, 지산동, 동대구역인근, 제주도 지역까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부동산 규모가 대략 1백만평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조일알미늄 이재섭사장의 막내동생으로 형제간에 재산정리가 끝난 상태여서 이사장의 자금지원은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서의 하도급업체는 1백60개, 삼산의 하도급업체는 2백44개. 지난해 건축분야 도급한도액이 1백억원으로 대구시내 건축분야 도급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