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커팅 필름 페스티벌 개최

"열린공간 큐"열린공간 큐에서는 11월 한달동안 노커팅 필름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그동안 국내에 소개는 됐으나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등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위질 당한 영화 15편을 노커팅으로 상영한다. 루이 말감독이 직접 2번이나 방한하고도 몇군데 삭제하고 개봉됐던제레미 아이언스주연의 데미지 를 비롯, 프랑스 장 자크 베넥스감독의 베티 블루 , 피터 그리너웨이감독의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의 정부 등과 오 꿈의 나라 닫힌 교문을 열며 등 공륜에서 문제가 됐던 우리나라 독립영화들이 노커팅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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