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자체 行訴 잦은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산낭비.주민불신"

[경산]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소송이 늘어나면서 지자체들이 절반 이상 패소, 이에 따른 예산낭비와 주민불신이 커지고 있다.

경산시의 경우 민선단체장 출범이후 지금까지 총21건의 소송사건을 접수, 13건의 종결사건중 시가 승소한 것은 2건에 불과하고 6건은 패소, 나머지는 소취하 또는 화해등으로 끝났다.특히 지난 7월에 있었던 진량공단 분양과 관련, 대동은행의 양수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시가 패소3억1천6백만원을 물어 줬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