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류점 전문도둑 극성

"하룻밤새 3개소 털려"

지난달 30일 밤10시에서 31일 오전9시사이 상주시 서성동 119의1 라피도 상주대리점(주인 김성대)에 차량을 동원한 2인조 절도범이 점포뒷문을 열고 침입, 2층에 보관한 겨울용 잠바.운동화 15상자등 3천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쳐 달아났다.

또 인근 자드락 모피전문점과 가파치 상주점에도 이날 무스탕등 의류 40여점을 도난당했다.점포주인들은 아침 9시쯤 가게뒷문과 정문의 자물쇠가 열려있었고 점포에 진열한 의류와 2층에보관중인 의류중 값비싼 의류만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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