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시는 남강하류및 낙동강의 오탁부하량이 점차 가중되는 것을 막기위해 문산과 사봉에총사업비 2백11억원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한다.
문산하수종말처리장은 문산읍 소문리 일대에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1일 처리용량 3천2백t과 차집관로(300-500m/m) 2천6백여m가 매설돼 10만여㏊의 처리면적과 1만여명의 처리인구를 갖게된다.사봉하수종말처리장은 일반성면 운천리 일원과 사봉면 무촌리 일원에 사업비 1백16억원을 투입 1일 처리용량 2천4백t과 차집관로(80-400m/m) 4천2백여m를 매설해 7만4천㏊의 처리면적과 6천여명의 처리인구를 갖는다.
이들 하수종말처리장은 표준활성슬러지법으로 처리되며 오는 12월에 착공, 98년말 준공 예정이다.문산및 사봉하수종말처리장이 완공돼 가동되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남강과 낙동강의 수질향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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