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아의 4분의 1에도 못미치는 7백g의 몸무게로 태어난 킬로그램 베이비 가 지난달 29일영남대병원에서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간호사들의 축복속에 백일을 맞아 화제.최모씨(35)의 이란성 남녀쌍생아의 한쪽인 윤영양은 조산에도 불구, 현재 1천40g으로 성장했으며한끼에 스스로 우유 23cc씩을 먹고있어 병원사랑을 독차지.
담당의는 조산아에 흔히 나타나는 황달, 세균감염등을 잘 이겨내고있어 별문제가 없는 것같다고 전망.
최근 미국에서는 4백30g인 킬로그램 베이비가 정상적으로 성장,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역에서는 이같은 사례가 드물어 의료진들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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