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변에 체육공원 조성

"무너미터 활용…내년 4월 완공"

구미시는 제1공단지역 구미대교아래 광활한 무너미터를 체육공원으로 개발, 내년 4월이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미명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단인근에 위치해 지금까지 주변회사의 주차장역할을 해온 이곳을 공단근로자들의 스포츠및 여가선용을 위한장소로 개발키 위해 부지정지작업과 배수관설치, 저수호안설치, 도로포장등 기초공사는 지난달말 완료했다.

내년 4월 새모습으로 탄생하는 체육공원은 2만여평의 부지에 시예산 6억9천여만원으로 다목적광장 2개소, 축구장 2개소, 배구.족구장 2개소, 농구장, 야구장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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