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주택은 회사소유 부지와 이재호회장 개인소유 부동산매각등이 포함되는 경영정상화 종합대책을 주말께 확정할 방침이다.
한서는 5일 현재 약 20만평에 이르는 부동산중 아파트용지를 제외한 도심 자투리땅, 불요불급한대지등을 매각해 부채규모를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8월로 분양전환시점이 도래한 영천목화, 목원등 2개 임대아파트(2백여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며 영천소재 수영장은 지난 10월 매각계약을 이미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서는 매일 오전 6시30분에 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경영정상화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며 회사차원의 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대구시와 협의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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