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한의 대남도발 발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 해병대는 독수리 96훈련 의일환으로 5일 오전 동해안 ○○지역에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을 실시해 연합방위태세를 유감없이발휘했다.
쌍룡 52호 로 명명된 이번 상륙훈련은 한국 해병대 1개 연대 상륙단과 미해병대제31원정군이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등 각종 함정과 양국 항공기의 화력지원을 받아 기습적인 상륙돌격 훈련을감행함으로써 실전을 방불케했다.
이에앞서 해병 1사단은 4일 오후 전도봉(全道奉)해병대 사령관을 비롯한 군고위관계자등이 참관한 가운데 전쟁수행시 최단시간내 모든 부대가 체계적으로 협조,통합운용을 통해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통합전투력 발휘시범 을 가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