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운전면허가 취소됐거나 신규발급 대상자를 상대로 운전면허를 발급해주겠다고 속이고 금품을 받아온 운전면허 발급사기단 일당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5일 정광호씨(29.경기도 마평동)를 사기및 변호사법위반으로 긴급구속하고 모집책김모씨(30.상업)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구속된 정씨는 지난7월부터 점조직망을 구성하여 신규면허 발급대상자와 면허취소자들을 상대로경찰청 전산실에 근무하는 경찰관에게 부탁하여 컴퓨터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면허증을 발급해주겠다 고 속이고 16명으로부터 3천1백9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다.
특히 이들일당은 점조직망을 구성하여 피라미드식으로 면허발급 대상자들을 포섭, 1건당 1백만원에서 7백20만원까지 받아온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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