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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總 뇌물로비 수사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부장검사)는 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세금감면과 노사문제와 관련, 관계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여온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경총 강재수 관리부장과 최민영 관리부 차장등 관계자 4~5명을 소환, 철야조사를 벌였고 경총으로부터 회계장부및 은행예금계좌등을 임의 제출받아 정밀 조사중이다.낚시면허제 내년 실시

◆내년부터 수질악화가 우려되는 호소에서는 면허없이 낚시를 할 수 없으며 가두리 양식장의 입지도 금지된다.

또 부영양화나 녹조 등 수질오염이 심한 호소에 대해서는 상수원보호지역이 아니더라도 특별관리 호소 로 지정해 개발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6일 갈수록 나빠지는 호소 수질을 개선키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호소수질관리법 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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