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국고업무 전산망

"내년 7월 개통"

정부는 정부부문 경쟁력 10%%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재정자금 수납 및 집행업무의 전산화를 본격추진, 내년 7월 관련기관들을 연결하는 국고업무전산망을 개통할 계획이다.

11일 재정경제원이 마련한 국고업무전산화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전산화를 통해 전국의 재정집행상황을 파악, 재정자금 운용을 효율화하는 한편 재정자금의 경기조절기능을 확보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이후 예상되는 해외자금의 빈번한 유출입에 따른 국내 자금시장 교란에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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