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해인 골프장 반대 서명 1백만돌파 고령군민 궐기대회가 15일 11시 고령읍지산리 대가야국악당에서 8백여명의 고령군민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고령군덕곡면해인골프장 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도영환), 고령군공동대책위, 환경단체 해인사총림등에서 주도한 이날 궐기대회는 그동안 해인골프장반대서명운동이 1백만명을 돌파한것을 기념하고 계속 해인골프장사업을 포기할때까지 반대운동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14일 서울세실 레스토랑에서 가진 골프장반대서명 1백만명돌파 기자회견에 이어가진 행사로 해인골프장과 인접한 고령군 덕곡면민과 고령읍민등이 참석, 가야산 보호를 위해 골프장건설을 결사반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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