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철 귀국독창회-18일 시민회관 대강당
◆테너 박범철씨의 귀국독창회가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열린다.
헨델의 나를 울게 내버려두오 ,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 이수인의 불타는 강대나무 등을 연주하며 윤미선씨(계명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영남대 음대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을 졸업한 박씨는 페치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림스키 코르사코프 국제 콩쿠르등에 입상했으며 8회의 독창회와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루치아, 사랑의 묘약등에 주역을 맡았다.
청년비엔날레 세미나-23일 대구문예회관
◆98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를 위한 세미나가 23일 오후2시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1세기 한국청년미술의 과제 를 주제로 개최된다.
윤진섭, 강선학씨등 미술평론가와 계명대 이중희 교수, 경북대 박남희 교수등이연사로 나서며 청년미술의 방향과 문제점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일환씨 개인전-대구은행 전시실
◆서양화가 이일환씨가 18일부터 23일까지 대구은행 본점 전시실에서 7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향수와 그리움의 정서를 담은 만추의 정 가을산 정담 등 근작 20여점을 선보인다.
노태웅씨 개인전-서울 동숭갤러리
◆토속적 자연풍경을 변형된 사실화로 표현해온 노태웅씨의 11번째 개인전이 15일부터(28일까지) 서울 동숭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리석 가루를 사용, 화면에 질감을 준 풍경화들이 전시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앞 폭동 예고글 확산…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녀 특혜 채용 통렬히 반성" 대국민 사과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시대의 창-김노주] 소크라테스의 변론
선관위 사무총장 "채용 비리와 부정 선거는 연관 없어…부실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