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송군은 청송읍 부곡리 일대를 온천지구로 지정키로하고 주민설명회등 절차를 밟고있다.
군에 따르면 연내 지정될 청송 온천지구(지정신청자 김용신)는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속칭 논시골일대 총39만1천5백86평규모로 4천여억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2001년말까지 숙박 상가 휴양 공공시설등을 갖춘다는 것이다.
군은 청송 부곡온천지구는 지난92년부터 94년12월20일까지 3공의 온천개발공을 굴착, 섭씨27도의강알카리성 온천수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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