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獨여객기 폭탄 경고

"소피아에 불시착"

[소피아] 승객 1백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터키의 이스탄불을 떠나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던독일 여객기가 폭탄 경고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공항에 불시착했다고 공항당국이 17일 밝혔다.

불가리아 공항당국은 불시착한 에어버스 A-300 여객기의 승객과 승무원들을 무사히 대피시킨 후폭탄수색을 시작했는데 소피아 공항대변인은 기내에서 폭탄위협과 함께 소피아 공항에 착륙하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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