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도난.강절도에 비상
○…칠곡경찰서는 최근 총기도난사고및 강절도,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직원들이 총비상.간부들은 한동안 사건사고가 없어 절간같던 경찰서가 이달들면서 사고가 잇따라 상부로부터 꽤나 꾸지람을 들었다 고 푸념.
한 간부는 칠곡은 조용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조용하지만 사고가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없다 고 걱정.
예식장서 도로통제 원성
○…김천시내 일부 예식장들이 일요일마다 자체적으로 교통정리원을 고용, 예식장주변 공용도로를 이용못하도록 통제해 말썽.
이때문에 예식장으로 진입하려던 차량들이 다시 빠져나가려고 후진하는 바람에 간선도로 통행차량들이 정차 또는 서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있는 실정.
김천시민들은 일요일마다 발생되는 예식장주변의 교통난해소를 위해 주변의 빈터나 학교운동장을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
일부간부 전화받기 무뚝뚝
○…봉화군청 일부 간부직원들의 전화받는 태도가 고압적이고 무뚝뚝해 민원인들의 불만이 대단.민원인들에 따르면 고참과장들의 경우 전화를 받으면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먼저 밝히지 않은채퉁명스럽게 말하기 일쑤라는 것.
이에대해 주위에서는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민원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아는것으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고 빈정대며 일부 고참과장들의 불친절한 전화응대태도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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