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9일 한승수경제부총리등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및 각종 예산현안에대한 종합정책질의를 계속했다.
또 법사,재경,문화체육공보,건교위등 4개상임위를 열어 법안및 예산안 부수법안을 심의했다.예결위 정책질의에서 신한국당 서훈(徐勳)의원은 위천국가산업단지조성과 관련, 대구시가 위천단지의 올해 조성을 예상,조사설계비 42억원을 요청했으나 정부가 이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지않아 정부가 연내 위천단지조성을 허가하더라도 예산반영은 98년에나 이루어지게 됐다 며 따라서정부가 조만간 위천단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인만큼 이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주거나그렇지않으면 추경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반영해주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유종하외무장관은 전날 예결위답변에서 독도문제와 관련, 동독도와 서독도를 잇는 철교를 건설하거나 3~5가구를 상주시키고 독도에 식수원을 개발하는등의 방안을 관련부처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