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국고보조사업으로 4억원을 들여 내년도에 주산~반룡사~미숭산으로 이어지는8km의 등산로와 삼림욕장2개소, 철쭉단지30ha등을 조성, 대가야유물전시관과 연계한 관광코스를개발키로했다.
군은 고령읍 지산리 주산에 순장묘인 44호고분 전시관조성사업(소요예산 60억원)과 연계해서 주산과 반룡사(쌍림면 용리), 미숭산(쌍림면 용리)을 잇는 산길을 등산로로 개설한다.또 주변에 삼림욕장과 명상의 숲 2개소 생수대2개소등을 설치하고 등산로변 수목정비와 천연림보육사업 등을 실시해 이지역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주산은 대가야시대 대형고분 50여기가 산재한 지역으로 역사적인 관광명소여서 이번 등산로 개설등의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시근교의 문화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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