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장기근속 환경미화원과 가족등 60명을 제주도 일원에 산업시찰 보낸다.
15년이상 근속자 12명, 10년이상 근속자 16명, 모범표창자 2명 등이다.
천안 우방 입주민 농성
20일 오후2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주)우방 본사앞에서 충남 천안시 신부동 우방아파트 입주민 90여명이 방음벽 재설치를 요구하며 6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현재 아파트 옆에 있는 방음벽이 철로와 너무 떨어져 있어 소음이 심하게 발생한다며기존 방음벽을 철로변으로 이전해줄 것을 주장했다.
한편 시위가 길어지자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서 이병택씨(42)등 주민 8명을 연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윤미씨(28.여)등 주민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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