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자이르)] 자이르내 르완다 투치족 반군 사령관은 20일 투치족이 자이르 내부로 계속 공세를 늦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키사시 안드레 느간두 자이르 반군 사령관은 이날 르완다와 인접한 국경도시 고마에서 성명을 통해 휘하 투치족 병사들이 자이르 내륙으로 공세를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 자이르의 난민촌에서 쫓겨난 르완다 후투족 정부군은 고마시를 내려다 보는 고원지대에 재집결하여 자이르의 투치족반군과의 일전을 불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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