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 박재일과 상주여상 강미영이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학생정구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박재일과 강미영은 20일 문경시민운동장정구장에서 벌어진 남녀 고등부 결승전에서 각각 팀동료한재원과 최은영을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문경중 신철용과 성신여중 김연화는 각각 남녀 중등부 우승컵을 안았고 초등부에서는 가은초등 김재복(남초등부), 상주초등 이선영(여초등부)이 각각 부별 1위에 올랐다.
한편 최우수선수상은 김진두(경주공고), 오정현(상주여상), 임태수(문경중), 황율리(성신여중), 김대한(가은초등), 강민희(상주초등)등이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