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벼약정수매 선도금

"신한국당 50%%추진"

신한국당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약정수매제의 선도금을 약정가의 50%%로 하고, 선도금을 받은 농민이 가을수확기에 추곡을 매도하지 않고 계약을 파기할경우 부담해야하는 위약이자율을 선도금의 5%%로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내년도 정부가 매입하는 추곡수매가격을 올해 수매가 (한섬당 13만2천6백80원)보다 인상하도록 하되, 세계무역기구(WTO) 이행계획서에 따라 수매량이 줄어드는만큼 농협을 통한 시가수매량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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