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난 8일 경주시 동촌동 동원맨션 주부 살인사건의 범인 몽타주와 닮은 사람이 포항 남부서에서 강도사건 피의자로 검거돼 경찰이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2일 최광식(26.목욕탕종업원.경주시성건동).백민(25.주점종업원.경주시성건동).권태돈(28. 무직.경주시현곡면)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 한명이 경주 동원맨션 주부 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비슷할뿐아니라 지난 9월3일포항시 남구 대도동에서 강도사건을 저지른후 술을 마신 곳이 동촌동인 점등으로 미루어 경주서와 함께 관련여부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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