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연말까지 총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허홍대동은행장은 22일오후 창립 7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지역중소기업인 초청연찬회 에서 신기술개발및 기술개발 유도자금 5백억원, 아파트형 공장등 영세중소기업 사업장 마련자금 5백억원,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특별자금 2백50억원등 총2천억원의 자금을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행측은 올들어 이미 지원된 1천1백50억원에 이은 이번 특별자금은 지역경제계의 자금난 해소,경쟁력강화, 생산성향상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