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기물 불법매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기업자 구속"

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비리를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김종인 부장판사)는 23일 우량농지조성 사업을 가장, 전용허가를 받은 농지에 15t 덤프트럭 3천9백여대분의 건설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정재현씨(38.경북 칠곡군 왜관읍)를 폐기물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중기 대여업자인 정씨는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1만2천여평의 농지에 대해 전용허가를 받은 뒤 토질 개선을 위한 우량농지조성사업을 한다며 지난해 하반기에 시내건설공사현장에서 나온 폐주물사 등 건설폐기물(2만7천㎥)을 덤프차 한대당 7천-3만원씩 받고 매립해 준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