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는 쓰레기 매립장 사용기간을 배이상 연장할 수 있는 광역소각로를 내년에 발주한다.
경주시는 23일 경주시 천군동에 3백억원을 들여 하루 1백50t가량 가연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광역소각장을 설치키로 하고 이에 따른 소요사업비의 50%%이상을 국고에서 보조토록 환경부에요구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내년 1차 용역비2억원을 확보, 설계용역을 의뢰키로 하는 한편 98년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 늦어도 2000년엔 가동할 계획이다.
그런데 대규모 쓰레기소각로가 설치될 경우 현재 나오는 쓰레기외 절반이상을 소각처리 할 수 있어 매립장 사용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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