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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보궐선거 합동 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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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제2선거구

【청송】경북도의원 청송제2선거구 보궐선거 합동연설회가 23일 낮12시 부남면 대전초등학교, 24일낮12시 안덕면 안덕중고교 운동장에서 4백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신한국당의 조용하후보는 용기와 패기로 30여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집권당 후보답게 헛공약을하지않겠다면서 유통구조개선과 문화 복지를 누릴수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의 현명진후보는 초대 도의원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고 자신은 10년전 많은 최루탄과 밤이슬을 맞으면서 농촌운동에 앞장서왔다며 집권당이 실패농정의 잘못도 모르고있는데 어떻게 표를 줄수 있겠느냐고 통박했다.

한편 23일과 24일 경북도의원 청송군 제2선거구 보궐선거합동유세장에 신한국당 김찬우의원과 민주당의 권오을의원이 참석해 선거열기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양당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승부가볼만하다는 여론.

그러나 합동유세장에는 당초 예상보다 청중이 훨씬 적게 모여 주민들의 관심은 저조. 한편 선관위관계자들은 이상태대로라면 투표율이 50%에도 못미칠것으로 예상.

한 유권자는 도의원선거가 군의원선거보다도 관심도가 더 낮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혼탁 타락선거는 근절되어야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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