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말로 예정된 포항~영덕간 7번국도 확장.포장공사 완공이 내년7월이후에나 가능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연장 24㎞중 삼부토건(주)이 시공중인 포항시북구 청하면~영덕군 강구면간 18.34㎞는 85%,(주)에덴이 맡고있는 영덕군 강구면~영덕읍 덕곡리간5.62㎞는 75%의 공정을 보이고있어 당초 계획된금년말 완공엔 공정이 턱없이 부족하다.
시공사들은 "보상문제로 마찰이 생긴 편입토지 처리로 공사중단이 잦았던데다 기존 교량의 안전문제로 추가교량건설이 늘어나 공기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삼부토건이 시공중인 구간은 내년7월말로 준공시기가 늦춰졌으며 (주)에덴 구간은 연결구간의 발주문제로 이보다 훨씬 더 늦어질것으로 보여 공기연장에의한 통행차량 불편은 계속될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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