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물가관리 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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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개인서비스요금가운데 주요상승품목에대한 물가지도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 일부 중화요리와 목욕료, 이.미용료등 8개품목의 물가가 종전보다 11%내지 16% 인상된 사실을 밝혀냈다.그러나 인상시기가 오래된데다 재료값이나 시설비가 증가됐다는 이유로 인하지도를 외면 단속의지가 지나치게 물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미용료와 목욕료는 업소마다 가격이 들쭉날쭉한 편차를 보이고 있지만 서비스차이와 자율요금을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어 이용객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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