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일연마공업', 작년 매출 327억원

올해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을 받은 제일연마공업은 74년에 설립해 종업원수가 1백73명인 중화학 분야의 유망 제조업체.

자기질.합성수지 결합제 연삭숫돌을 생산해 자동차 철강 조선 기계 건설 항공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일본 미쓰이 연삭지석(주)과 기술제휴한 레지노이드 개발로 연간 1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는 한편 94년부터 자체 부설연구소 설립으로 독자적인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자산총액은 2백5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3백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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