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영양군수 고추 판촉 홍보요원 나서

*** '카지노 유치'서명운동

○…문경 개발촉진을 위한 민자유치 범시민협의회(위원장 김대영)는 29일부터 문경폐광지 카지노유치를 위한 관계법 개정촉구 '10만시민 서명운동'에 돌입.

시민협은 28일 창립대회에서 폐광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카지노 유치지역을 한곳(강원도)으로 한정한 것은 불합리하다며 관계법 개정 건의문도 채택.

*** 서울등 대도시 순회

○…권용한(權容漢) 영양군수는 "고추파동등 농산물값 폭락으로 농심이 말이 아니다"며 농심달래기에 주력.

권군수는 그 하나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양고추를 팔기위해 '결재도장'은 부군수에게맡기고 자신은 서울등 대도시에서 '홍보요원'으로 동분서주.

권군수는 "영양고추는 전국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한등급 더 받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면서대량 소비처를 순회하며 호소.

*** 의장선거 3명 탐색전

○…박재우(朴在佑)경주시의회의장이 2기 의장선거에 불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2선의원3명이 의장출마를 놓고 탐색전.

의장선거는 제23회 경주시의회 정기회가 끝나는 연말이나 신년초로 점쳐지고 있는데 현재 출마움직임을 보이는 의원들은 이영식부의장과 전군의회의장 이장수의원·전경주시부의장 손호익의원.이들3명의 의원은 지연과 학연, 리더십을 앞세우면서 물밑작전에 돌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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