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일신문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독자의 한사람으로 이글을 쓴다. 11월21일자 31면에 실린'대학생들 3D기피여전'이란 기사를 읽고 무척 공감이 간다고 생각했다.
우선 나자신부터도 힘들고 위험한 일은 기피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다음날 11월22일자 27면에 실린 '대학생아르바이트도 3D기피'란 기사를 읽고 조금은놀랐다. 어제 본 신문을 다시 읽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쓸 기사가 그렇게도 없나 하는 생각에 조금 씁쓸했고 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독자에대한 무성의한 신문제작이라고 여겨져 고쳐졌으면 한다.
허정숙(경산시 진량면 봉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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