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산지역 대학의 식당, 매점, 휴게소등 부대시설이 대부분 개인이 분양받아 무허가로 영업하고 있어 대학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크다.
영남대의 경우 지난10월 완공한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1천6백70평의 후생관에 매점, 식당, 다과점, 커피숍, 이발소, 미장원등 점포 30여개를 개인에게 분양했으나 경산시위생과는 학교영구시설에는 상업시설로 용도변경 않고는 영업허가를 내줄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모씨(28)의 경우 영남대로부터 15평짜리 점포를 보증금 2천4백만원, 월세 24만원으로계약했으나 식당영업허가를 내지못해 현재 허가없이 장사를 하고있다.
이때문에 주변 기존상인들은 영남대의 처사에 반발하며 무허가 영업행위에 대한 처벌을 경산시에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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