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외교부 최천개(崔天凱)대변인은 2일, 일본자민당의 외국국가원수 방일시정국신사참배요구와 관련, 중국은 이에대해 강력한 분개와 질책을 한다고 밝혔다.최대변인은 정국신사는 2차대전중 1급전범인 도조희데키(東條英幾)등의 위패를 놓은곳으로 이곳의 참배문제는 일본이 과거의 군국주의 대외침략역사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과 관련, 자민당의 착오적인 행동에 대해 아주주변국들은 주목하고 강력한 질책을 일으킨다고 말했다.중국은 일본이 진정으로 과거의 군국주의 대외침략역사를 반성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해나가며 실제행동으로 아주각국민들의 신망을 얻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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