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서구에 장터-도심서 느끼는 '고향의 맛'행사'

경북도는 4일부터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도심속의 고향장터'를 개설한다.

경북도가 개도 1백주년 기념으로 서구 비산동 1025의 6에 개설하는 고향장터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30%%정도 싸게 공급한다.

고향장터에는 5일장터, 상설매장, 민속음식점, 민속공예품점, 전통가공식품 전시판매코너, 수입농산물 전시코너등과 시군별 문화행사용 이벤트행사장이 마련된다.

5일장터는 매월 1, 6, 11, 16, 21, 26일 개장해 2일간 운영하며(혹한기 폐장) 상설매장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다.

경북도는 개장기념으로 8일까지 직판행사를 가지며 9일부터 4일간 임시김장시장도 연다.〈徐泳瓘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