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퇴폐영업 집중 단속, 大邱경찰청 서장회의

대구지방경찰청은 6일 오후 성희구청장과 시내 8개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회의실에서서장회의를 갖고 경찰청의 '연말연시 범죄소탕 특별대책'에 따라 조직폭력배 검거와 유흥업소 불법행위 단속에 주력키로 했다.

경찰은 특히 유흥업소, 컴퓨터게임장, 비디오방, 노래연습장과 윤락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 8곳을 '특별정화구역'으로 설정, 음란퇴폐행위·시간외 영업·미성년자고용 및 출입·호객꾼 등 범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