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6일 구청 뒤뜰에서 직원및 구의원, 시공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청별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8월 완공예정인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건평 8백24평이다. 공사비는 약 26억2천여만원이며 시공은 정안건설이 맡았다.
서구청은 청사가 비좁아 건축과 보건소진료실및 선관위 등이 가건물에서 업무를 처리, 직원및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별관엔 서구의회와 수도사업소, 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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