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15일동안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등 4개국 시장개척 활동을 벌인 대구시중남미시장개척단은 9천59만3천달러의 상담실적과 1천2백8만2천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리고 9일 귀국한다.
중남미시장개척단의 마지막 방문지인 브라질은 전체 계약실적의 62%%(7백52만7천달러)가 이뤄졌고 상담실적도 전체의 44%%에 달해 우리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했다.
이번 개척단에 참가한 15개 업체중 가장 많은 계약실적을 올린 업체는 알미늄주방기구 생산업체인 삼성산업사로 3백3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다음이 2백34만달러의 명진섬유, 2백17만달러의 진안섬유, 골프연습기 제조업체인 은산은 1백63만달러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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