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야단속 위반 23곳 적발

대구시와 각구청은 지난 11일 및 13일밤에 걸쳐 16개반 1백명의 단속반원을 투입, 시내 4백56개업소를 점검해 그 중 23개를 위반업소로 적발했다. 무허가업소가 3개, 시간외 영업이 7개, 퇴폐변태영업이 2개 등이다.

적발업소는 남구가 5개로 가장 많았으며, 새벽2시 넘어서까지 영업한 경우가 많았고 불법 특수조명을 설치하거나 탈법 가요기계를 설치, 운용한 경우도 많이 드러났다.

3개는 고발조치하고 20개는 영업정지 처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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