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사 참관"배경 설명
○…이원식(李源植)경주시장은 시민 1백32명을 인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일본 나라시 방문차 출국.
참가자들은 국제친선교류협의회원 20명과 김치시연단 20명, 실버합창단 59명, 보육시설장 6명, 미용사협회 19명, 공무원8명등인데 인솔자가 재선을 노리는 민선시장이어서 여행목적과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이시장은 "이번 여행목적은 자매도시인 나라시의 문화행사에 참관하기 위해서이며 지난해 나라시에서 3백명이 경주를 방문한데 대한 보답으로 우리도 대거 참가하게됐다"고 설명.*** 지역이기 반성분위기 확산
○…경북도는 민선자치 이후 도 및 시·군간의 인사교류가 지자체 이기주의에 부딪혀 부작용이적잖았던 것을 반성하는 분위기가 최근 시·군 자체에서 나오자 환영하는 표정.한 관계자는 경북도지사 초청 송년 시장 군수 만찬장에서 상당수 참석자들이 "민선 초기에 도와시·군간 인사교류를 저지하며 지역위주로 인사를 하다보니 오히려 시정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며 종전과 같이 도의 인사조정권 발휘를 주문했다고 전언.*** 소화기 갖기운동 동참당부
○…급증하는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영주소방서가 '1가정 1차량 1점포 1소화기 갖기운동'을 전개해 눈길.
이 캠페인의 하나로 소방서에서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소화기 3백60여대를 오지 자연부락 주택밀집지 소방차불통지역 이·통장집에 우선 전달.
소방서관계자는 "전체 화재의 40%%이상이 소화기만 있으면 초기진화가 가능한 가정에서 발생해이 운동을 벌이게 됐다"며 일반주민들의 동참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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