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체방송의 40%%" 한국의 공영방송인 KBS, MBC의 TV 뉴스시간이 영국, 독일, 프랑스등 선진 유럽의 공영방송에비해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부경희 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이 내놓은 '각국 공영방송 뉴스시간 및 반복도 비교조사'에따르면 우리의 평일 뉴스시간은 KBS가 5시간 40분, MBC가 3시간 50분으로 전체 방송시간 15시간의 거의 40%%와 25%%에 각각 달하고 있다.
이는 뉴스 편성비율이 25%%를 넘어서는 일본 NHK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럽의 공영방송의 뉴스비중이 10∼15%%에 지나지 않는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즉 영국 BBC가 15%%, 독일 ZDF가 10%%, 프랑스 FR2가 5%%를 조금 넘게 뉴스를 편성하고있는 상황과 견주면 우리의 경우 뉴스시간은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많다는 분석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