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아파트인근 공사로 주차장 균열" 10시간 농성

*** 오후3시부터 새벽1시까지

○…아파트인근 주상복합건물 시공사의 터파기공사로 아파트주차장 균열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영주시 강변아파트 주민들은 17일 아파트노인회관에서 장장 10시간동안 농성.오후 3시쯤 모인 주민들은 오는 26일까지 영주시에서 추가안전진단등 주민요구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18일 새벽 1시쯤 해산.

한편 주민들의 요구로 이날 오후 6시30분까지 농성장에 오기로 했던 김진영시장은 예정시간보다1시간이상 늦게 도착, 주민들로부터 세찬 비난을 받기도.

*** "혐오시설 공원화" 적극추진

○…이진환고령군수는 17일 주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있는 각종 혐오시설에 대한 공원화를 적극추진하겠다고 피력.

이군수는 현재 추진중인 쓰레기위생처리장(고령군 쌍림면신곡리)은 완벽한 시공후 주변을 공원화해 인근 주민들이 전혀 불편치않도록 하겠다고 다짐.

또 분뇨종말처리장(고령읍 내곡리)도 주변 조경사업등으로 공원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상금 1억원에 직원 싱글벙글

○…경산시가 96년도 경북도 방역평가회서 1위를 한데 이어,내무부가 주관하는 96재난관리업무추진실적 평가서도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 1억원의 상금을 받아 직원들이 싱글벙글.직원들은 올들어 도 또는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각종 업무실적 평가회서 경산시가 빠지지않고 표창을 받은 것은 전국에서 전산업무를 제일 먼저 시도한 결과라고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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