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안동 풍산읍 노리 농산물유통센터 부실시공

안동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신축한 안동시 풍산읍 노리 농산물유통센터가 준공 9개월째가 되도록개장되지 못하고 해를 넘길 전망이다.

특히 준공 이후 곳곳에서 하자가 발생하는등 감독소홀로 인한 부실공사 부분이 드러나 비난여론마저 일고 있다.

안동 풍산 농산물유통센터는 지난해 7월 착공해 지난 4월 준공직후부터 지붕누수와 벽체 募未纜 등 공사부실에 의한 하자가 발생, 지난 10월까지 하자부분 재시공에 들어갔다.그러나 지붕누수 경우 하자보수를 한 부분에서 다시 하자가 발생, 오는 20일까지 재보수공사를해야 할 상태다.

안동시의회 손광영의원 등은 농작물값 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신축한 농산물유통센터를 부실시공한 시공업체에 대해 개장지체 배상금을 받아내야 한다 며 안동시의 감독 소홀을 비난했다.〈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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