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여성신문은 올해 여성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금년에는 그 어느해보다 여성관련 정책과여건조성이 획기적으로 변해 남녀가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향해, 모성이 보호되는 사회를 향한몸부림이 활발했다.
①지난 총선(4.12)에서 임진출·추미애 지역구 의원 배출
②여성관련법률 정비 작업 활발(성폭력·가정폭력방지법 개정및 제정운동,남녀 고용평등법 개정)③여성발전기본법 시행과 여성주간(7월1일~7일까지) 개최
④2000년대까지 1천억원 조성목적으로 97년부터 여성발전기금 1백억 연차조성.⑤한총련 여대생 성추행 파문
⑥유치원장의 원생 집단성추행, 마을주민의 소녀가장 성폭행,교장의 제자성추행등 잇따른 미성년자 성추행
⑦여성인력활용전과 중소기업채용박람회에서의 여성채용박람회
⑧탁아시설및 직장보육시설 개선비로 새해 예산이 3백72%% 늘어난 2백39억원 책정⑨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 발족
⑩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사(이인호 전 서울대교수)와 여성연대장(엄옥순대령)의 탄생.한편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유엔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보고서 채택, 5·7급 공무원에 대한 여성채용목표제 실시, 이효재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의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거부, 태아성감별 의상 첫 구속, 여성농민의 농협조합원 가입문호 확대등을 10대 뉴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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