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동大 단협 타결 23일께 정상업무

[포항] 단체협약 결렬로 지난 3월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한동대 노조는 20일 단체협약이 타결됨에따라 빠르면 23일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동대 노조원 35명은 근로시간 단축, 임금인상, 인사 및 징계위원회 직원참여등을 놓고 학교측과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되자 지금까지 학교내에서 장기 파업을 벌였으며, 조기 타결이 어렵다고판단해 지난 17일부터 서울 소재 전국대학노동조합연맹에서 농성을 벌이는 한편 학교측과 협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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