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체질엔 우리 한약재가 최고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부회장등 한의사 6명과 경희대 한의대생등 13명은 작약, 산수유 전국 최대 산지인 의성군사곡면을 방문해 '우리농촌 한약재살리기운동'을 벌였다.

이들의 한약재 산지 방문 활동은 최근 3~4년 사이 중국등지서 작약등 각종 한약재가 무분별하게수입되고 있으나 우리몸에는 우리한약재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리는 한편 생산 농민을 격려키 위한 것.

한의사협회 김우식 약무이사는 "현재처럼 수입 한약재가 무분별하게 수입될경우 국내 한약재 생산 기반이 무너져 생산 농민들이 설자리가 없어진다"고 강조 했다.

한의사협회는 이와 함께 사곡농협 사무실에서 사곡면내 5백여명을 대상으로 침,뜸등 무료 한방진료 활동도 펴 농민들로 부터 호응을 받았다.

〈의성.張永華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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