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후 아직도 골이 팬 구미.선산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편성에 주력했습니다"
초선이면서도 구미시의 내년도 예산편성을 담당한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피선된 강대석의원(62.구미시 선산읍).
구미시의 내년예산은 일반, 특별회계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16.5%%가 증가된 2천6백99억2천6백만원.
당초 예결산위원들은 예산심의전 함께모여 원만한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일단 합의했지만정작 계수조정시 일부의원들의 지나친 주장으로 진통을 겪기도 했다는 것.
"내년예산중 시장 시책경비등은 대폭 삭감했으나 주민숙원사업만은 1백%% 반영했으며 읍면동장재량사업비도 4천만원으로 책정했다"고 예산편성 배경을 밝혔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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