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방위 재난관리과와 사회진흥과가 경북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지난2월 기구 개편에 따라 신설된 재난관리계는 상황실 요원11명이 24시간 대기, 각종 사건사고발생시 곧바로 현장에 출동,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5월 야영학생 1백42명의 집단식중독사고와 지난7월 모서면 소정리 속칭 오앗골저수지 2명의익사사고를 비롯 지금까지 총 45건의 사고현장에 신속히 출동, 총직원 11명중 8명이 국무총리.장관.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 광고물관리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사회진흥과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정비해 도시 면모를 쇄신시키는 한편 자율적인 광고물정비 분위기를 조성시켰다.사회진흥과 직원들은 시상금으로 받은 1백만원을 가로환경 정비사업의 기금으로 활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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